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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 강종구(66 사진) 대표는 “‘퍼스트 펭귄이 되자’는 심정으로 일해 왔고 외줄 위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는 서커스단 곡예사처럼 움직였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충북대 수의대 교수로 국내 최고의 비임상 위탁연구기업(CRO)을 창업하고 성장시켜온 벤처기업인으로 살아온 강 대표의 삶은 도전과 위기 극복의 시간이었다. 그는 2021년 2월 충북대 수의대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31년간 교수직을 내려놓고, 바이오톡스텍을 7대 글로벌 CRO로 키워가기 위해 전념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두가지 일을 병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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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2.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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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햇살을 구부리다』가 천년의 시작에서 출간됐다. 이번 시집에는 1부 입춘, 2부 까치 소리, 3부 목백일홍 아래서, 4부 목백일홍 곁에서 등 총 5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송 시인은 “많이 놀고 쉬면서 천천히 걸어온 길 하나를 내려놓는다”고 말한다. 해설에서 차성환 시인은 “그의 시에는 충만한 삶의 감각이 있다. 자신의 삶과 주변 사물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소소한 일상을 지키고 영위하는 시인의 모습은 성실하고 듬직하다”며 “누군가 사는 일이 온통 “죄없이 벌 받고 사는 것”으로 느껴지고 무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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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2.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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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로 시인의 2번째 시집 『백 년쯤 홀로 눈에 묻혀도 좋고』가 도서출판 상상인에서 출간됐다. 이번 시집에는 1부 실과, 2부 검정의 무게, 3부 사람론, 4부 당귀 등 총 54편의 시가 수록 되어 있다. 김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바람 끝에 시집 한 권 매단다/ 시가 날아가 버리기를 / 하얗게 시의 집이 마르기를 / 결국 아무것도 나는 쓴 것이 없기를”이라고 쓰고 있다. 김경복 문학평론가는 “김형로 시인의 시는 단순히 인간 존재론의 측면에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뜨리려는 경구나 잠언의 형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자본주의로 속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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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2.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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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김호성 작가의 개인전이 ‘갤러리 까페 교동(옥천읍 교동리 330-3)’에서 2월2일부터 2월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과 과일을 실물에 가깝게 그린 19점의 하이퍼리얼리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 작가는 국제전 및 단체전을 총 200회 이상 전시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특별 대상’, ‘전국무등미술대전 대상 수상 외 다수의 수상을 했다. 서양화가 김근영 씨는 “김호성 작가는 작품을 하기 전 특정 공간에 하나의 현상을 만들고 그 현상을 카메라로 옮긴 후 인화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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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2.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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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 있다. 옥천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충북교구 남부3군 분원 ‘국사암(주지 해정)’이 바로 그곳. 스님에게 나눔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이다. “내 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이웃을 돌볼 수 있을 때 더 행복하다”는 스님의 뜻과 함께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가면서 연이은 기부가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어가고 있어 화제다. 해정 스님은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바르게 사는 길이 어떤 것인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는 셈이다. 국사암 해정스님은 2021년에 들어와 지역 내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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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2.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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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동에 가면 바다를 마당에 들여놓은 ‘카페 봄여름가을’(대표 이미화 60 사진 울산 동구 방어동 3-40)이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는 날씨에 따라 다른 소리와 풍경을 내어준다. 계절마다 파도소리가 다른 그곳. 바다의 언어를 받아 적기만 해도 한 편의 시가 될 것만 같다. 몰아치는 바람에 한 발짝 떼어 놓기 힘들어도 카페 안은 안온하기 그지없다. 커피향 가득한 그곳에서 파도치는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일은 거대한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맑은 날의 바다는 물살에 햇살이 반사되어 영롱하게 빛난다. 카페에서 가까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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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2.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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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 제17대 종의회 의장에 무원 스님이 선출됐다.천태종 종의회는 지난 20일 충북 단양에 있는 구인사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113차 임시 종의회를 열어 제17대 종의회 의장에 무원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무원 스님은 “상월원각 대조사의 유지를 받들어 종단의 3대 지표인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종단의 화합과 안정을 꾀하고,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무원 스님은 “종정 예하와 원로스님, 도반은 물론 사부대중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해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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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1.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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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LH세종특별본부에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룹PT동호회 '헬스업'이 결성됐다.직장내에 각종 운동기구가 갖춰진 체력단련실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직원들의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동호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류기선 회장이 앞장서서 신설한 것.헬스업 정기모임은 일주일에 2번(월,수요일)이뤄지며 세종본부 체력단련실에서 강사를 초청해 맨손운동과 기구운동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그룹PT특성상 회원수는 10여명 내외로 한정할 수 밖에 없지만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특징이 있다. 20대신입사원부터 50대중반의 1급 처장까지 멤버로 활
이사람이런일
신서희 기자
2021.01.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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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씨가 추운 산악지대 보은에서 비닐하우스 딸기 재배로 귀농의 부푼 꿈을 실현하고 있는 핑거팜(대표 권기성,김윤경 부부)이 눈에 띈다.보은군 보은읍 금굴리 도로변에 있는 '핑거팜'은 한 겨울에도 싱싱한 딸기를 구입하려는 소비자 차량이 끊이지 않는데다 3~4월이면 유치원이나 초등생들의 영농 체험장으로 인기를 얻고있다.보은군 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지도사업으로 군도비에 자담까지총 1억원을 첫 투자로 시작된 딸기재배는 고설 수경재배이다.생육단계별 양액콘트롤 시스템에 의한 양수분 균형 관리기법을 통해 딸기를 재배하는 '핑거팜'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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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21.01.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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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팜(대표 김학정)은 대전, 세종지방 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하는 중소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산학협력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월 4일에는 대전광역시장 표창도 수상했다. 페인트팜은 실감콘텐츠 최적화 솔루션 ‘S페인트’를 제조하고 이를 통한 끊임없는 혁신과 가치창출을 하는데 매진해 왔다. 전국의 국립박물관과 민간 시설에 확산되고 있는 실감형 콘텐츠 공간 구성시 프로젝터 투사 영상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인 ‘S페인트’의 활용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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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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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그중 양봉산업은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보전형 산업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2~3차 가공 상품을 생산하는 농업바이오 산업이다.증평군 증평읍 용강리에서 약 4200㎡(1300평)규모로 꿀벌에 대한 철저한 사양관리, 우수한 품질관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유통망을 확보해 2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 있다.증평에서 다인양봉원을 운영하고 있는 1인기업 박제성(32·사진)대표다. 그는 양봉 200여군을 사육하며 꿀, 화분, 프로폴리스, 로열제리(봉산물), 종봉 분양, 양봉기자재 등을
인물
김진식 기자
2021.01.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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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그중 양봉산업은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보전형 산업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2~3차 가공 상품을 생산하는 농업바이오 산업이다.증평군 증평읍 용강리에서 약 4200㎡(1300평)규모로 꿀벌에 대한 철저한 사양관리, 우수한 품질관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유통망을 확보해 2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 있다.증평에서 다인양봉원을 운영하고 있는 1인기업 박제성(32·사진)대표다. 그는 양봉 200여군을 사육하며 꿀, 화분, 프로폴리스, 로열제리(봉산물), 종봉 분양, 양봉기자재 등을
인물
김진식 기자
2021.01.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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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피부미용과 설립부터 함께 한 김기연 교수는 타 대학에 재직했던 4년을 제외하고 충청대에서 25년간 2500여 명의 제자를 길러냈다. 김 교수는 중앙대 사범대 외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무대 의상과 분장, 피부학을 전공하고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와 충청대에 인연이 되어 왔는데 처음에 서울로 가야할지 갈등을 많이 했다. 지방에서 제자들을 잘 가르쳐 사회인으로 우뚝 서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한길을 걸어왔다. 연봉 5억 받는 제자부터 강남에서 샵을 운영
인물
도복희 기자
2021.01.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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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를 매년 세계인의 축제로 개최해오고 있고,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국내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며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보령으로 발돋움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꼭 한번 고향에서 같이 일해보고 싶었다.”1일자로 15대 부시장으로 부임한 고효열 부시장이 4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고효열 부시장은 1986년 보령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고 충청남도 자치행정과 조직관리팀장, 경제실 일자리노동청년과장, 충청남도 공보관을 두루 거쳐 고향인 보령으로 금의환향했다. 특히, 고 부시장은 일자리노동청년과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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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기자
2021.01.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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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봉 ㈜동신폴리켐 대표는 사람으로 인해 곤란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주변에 선한 인연을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었다. 다니던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직원 6명과 이를 인수한 것이 2001년이다. 초창기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자금난이 심각했지만 돈보다 지역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모든 일이 잘 될 거라는 긍정적 마인드로 지금까지 기업을 운영했다. 장 대표는 누구보다 직원들 개개인의 능력을 믿었다. 누구나 잘하는 면이 있고 개인의 장점을 십분
인물
도복희 기자
2020.12.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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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한국카본과 ㈜한국신소재의 이명화 대표가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 대표는 보은산업단지 내 ㈜한국카본과 ㈜한국신소재에 각각 300억원, 3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고 협약내용을 성실히 수행, 5월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6월에도 보은군과 ㈜한국신소재가 1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1월에도 ㈜한국카본과 2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 대표는 보은군과 68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투자가 완료되면 총 175명의
인물
임재업 기자
2020.12.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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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팜(대표 김학정)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들과 원활한 소통의 방편으로 지난 일년동안의 기업 활동을 소식지로 만들었다. 소식지는 이번이 5번째다. 페인트팜에서 전한 소식은 ▲세 번째 크라우드 펀딩의 성공적 마감 ▲국립중앙박물관을 시작으로 실감콘텐츠 분야의 빠른 확장 ▲SPW 제품과 바닥용 SPF 제품의 색상을 현장에 어울리게 조절해 빛 간섭 없이 명암비 높은 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관공서뿐 아니라 민간 시장으로의 확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두산 신사옥
인물
도복희 기자
2020.12.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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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 양문규 시인의 세 번째 산문집 '내 멋대로 생'이 ‘시와에세이’에서 출간됐다. 이 산문집은 ‘아버지의 인삼 농사’와 ‘엄니의 병환과 꽃밭’ 그리고 ‘아들내미의 군 입대’ 등 뜨거운 가족애가 오롯하다. 또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등의 문인과 화가, 국악인, 설치미술가 등 문화예술인들과의 다른 듯 함께인 어울림, ‘쑥파, 문파, 불파’ 등으로 불리는 친우와 동네 사람들과의 교유가 소박하게 펼쳐지고 있다.거기에 ‘삼봉산 삶터에 집짓기’, ‘앞산 오르기’, ‘채마밭 가꾸기’ 등 자연과 상생하는 삶
인물
임재업 기자
2020.12.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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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치료제인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일반 항체치료제는 세포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로피바이오에서는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치료제를 만들어 세포 안에 있는 암의 핵심적인 요인을 공격, 암세포만을 선별적으로 죽게 만드는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개발중에 있는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 국내 및 글로벌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들어 유전자 치료제, 세포 치료제, 항체 치료제 및 면역 치료제 등의 분야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인물
도복희 기자
2020.12.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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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엄현주(사진) 연구사가 지난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10회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았다.유용 식품미생물을 활용한 전통장 등 개발과 실용화로 농산물의 신 수요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엄 박사를 포함해 모두 6명의 달인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특별히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엄 박사는 충북대학교에서 식품효소·발효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마치고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2013년 농업기술원
인물
엄재천 기자
2020.12.29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