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 간 중심에 위치한 금강휴게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금강변을 바라보며 휴식 할 수 있는 곳이다.1980년대 현대건설에서 휴게소를 운영할 때는 숙박호텔을 운영, 고 정주영 회장의 개인 객실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풍경과 자연환경을 자랑한다.이러한 장점 때문에 관광객들이 몰려 주민들은 이곳을 금강유원지로 부르고 있다.청정지역을 터전 삼아 민물고기를 전문적으로 어획하는 ‘금강유원지 자율관리 영어조합법인(회장 성민영·55)’이 있다.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휴게소와 ‘매운탕 촌’이 연결되어 있어 민물고기를 활용한 음식이 발달
청정 농산물의 고장 단양군은 전체면적의 82%가 산지인데다 일교차가 크고 물 빠짐이 좋은 석회암 토양으로 인해 오미자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지역특성상 일교차가 커 오미자 생육조건이 좋아 품질과 효능이 일반 오미자 보다 우수한 명품 농산물로 손꼽힌다. 지난 2015년 3월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의욕적으로 벌천오미자영농조합법인(대표 장균호·사진·단양군 단성면 벌천2길 10·☏043-423-0154) 을 설립했다.벌천오미자영농조합회원들은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지주 상단부에 오미자 열매
“ 25년간 사회복지 분야에 몸담으면서 누구보다 복지행정·지원의 절실함을 느꼈고, 비장애인이 아닌 장애인 관점에서 기존 전동보장구(스쿠터)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왔습니다. 그 결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동보장구를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충전 방법과 저전력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간편 충전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앞으로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전동보장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모바일 디바이스 확장 DOCK 개발 전문기업인 ㈜한걸음(대표 변창수·충북 청주시 청원구 안덕벌로 10
딸기는 장미과 프라가리아과에 속하는 숙근성 다년초다.면밀히 따지자면 딸기는 토마토처럼 과일이 아니라 채소며, 밭에 재배하면 봄에 피는 꽃이 향기롭다. 딸기는 석기 시대부터 식용돼 왔는데 우리나라에는 19세기중엽 이후에 기독교 선교사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 추측된다.지난 1960년대까지는 5∼6월에 먹는 계절 과일이었으나 식생활의 변화, 고도화에 따라서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재배방법의 변화, 품종개량이 진행돼 현재는 거의 일 년 내내 공급되고 있다.딸기에는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며(60mg%) 생과로 이용되는 외에 잼, 시럽,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