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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청주시 청남대, 제천시 청풍호반케이블카, 제천시 의림지,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 등 충북지역 관광지 4곳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5회째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2년에 한 번씩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선정하여 국내외에 홍보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표성·매력성·성장가능성·품질관리계획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특집 기사
엄재천 기자
2021.02.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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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는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아 한층 새롭고 다양한 행사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시도와 미래지향적인 ‘뉴 패러다임’으로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동양일보의 행사는 아름다운 꿈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1. 동양포럼(연중)동양일보는 부표처럼 뿌리를 잃고 사는 현대인들이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좌담·대담·토론·특강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철학하는 운동’을 전개합니다.2. 26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행사(연중)청소년대상 ‘드림버스 붕붕’, 에티오피아 한국전
특집 기사
동양바이오뉴스
2021.01.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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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정이품송공원글 변광섭 로컬콘텐츠 큐레이터·청주대 교양학부 겸임교수 -콘텐츠, 볼거리, 흥미 3無… 예산낭비 비난 자초-역사문화·자연환경 담은 체류형 관광자원화 필요자수간요(字雖簡要), 전환무궁(轉換無窮). 간결하고 요약 가능하지만 전환하는 것이 무궁하다. 세종실록에 나오는 말이다. 한글의 창제원리와 쓰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대목인데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훈민정음 우수성은 크게 네 가지다. 하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익혀 나날이 쓰기 편하도록”하겠다는 것이다. 한문은 우리의 문자도 아니거니와 배우고 쓰는데 어려움
특집 기사
동양바이오뉴스
2021.01.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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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과 계획으로 희망 가득 새로운 한 주가 흐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을 올 한해는 문화예술의 세계 안에서 치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청주시립예술단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올해의 공연과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아직 코로나19 확산이 꺾이지 않고 있어 당분간은 여전히 방역수칙에 따라 관람객 수 제한, 좌석 띄어앉기 등이 적용된다. 우선 청주시립예술단은 매년 선보였던 교향악단의 1월 신년음악회를 취소하고 2월부터 조심스럽게 공연 계획을 세웠다.청주시립예술단의 교향악단, 국악단, 무용단, 합창단 등 4개 예술단체
특집 기사
김미나
2021.01.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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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발표순)△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김중석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장●토론(발언순)△최백영 대구지방분권위원장△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박재율 부산시지방분권위원장△조진상 전국지방분권협의회 공동대표△이병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자문위원장●때·12월 14일 오후 2시●곳·서울 한국행정연구원●정리·지영수 동양일보 기자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그동안 ‘2할 자치’, ‘무늬만 자치’라는 부정적 평가가 있었지만, 지난해 국회에서
특집 기사
동양바이오뉴스
2021.01.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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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기술 투자기업에 최고 12% 세액공제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행, 취약계층 1인당 300만원 구직촉진수당5G급 와이파이 비면허 주파수 공급, 5년마다 이산가족 실태조사‘살고 싶은 농촌’ 공간정비프로젝트 첫 추진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AI과목 신설기초연금 모든 수급자에 월 최대 30만원 지급전국 도심부 차량속도 시속 50㎞ 이하로, 온몸 문신·학력무관 현역 판정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율 최고 6%로 인상올해부터 주택을 3채 이상 보유하거나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2채 보유한 다주택자는 과세표준
특집 기사
동양바이오뉴스
2021.0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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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등 충북 6대 신성장산업 혁신과 고도화 발판 마련을 위해 ‘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 중 지역사업과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그리고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을 더한 개념이다.충북도는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공간 뉴딜 4개 분야 157개 과제에 국비 6조7000억원을 포함해 총 10조86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디지털 뉴딜에 빅데이터 기반 화
특집 기사
엄재천 기자
2021.01.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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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충청권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이 최고 27%로 확대된다. 대전지역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는 최대 300원 인상되고, 고교 전 학년 수업료와 교과서 구입비도 지원된다.◆공공기관 신규 채용인력의 최고 27% 지역인재로 2018년 이후 수도권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으로 옮긴 공공기관 31곳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이 27%(올해 24%)로 늘어난다. 2018년 전에 이전한 20곳은 18%에서 21%로 확대된다.◆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캐시백 상시 10% 지급 온통대전 월 구매한도가 100만원으로
특집 기사
동양바이오뉴스
2021.01.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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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庚子年)이 저물어간다. 올 한 해 최고의 화두는 ‘코로나19’였다. 전염병창궐에 따른 혼란에 지구촌이 고통을 받았다. 국내에는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3차례 대유행이 이어지며 일상의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 속 치러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헌정사상 최다 의석수를 확보하는 압승을 거뒀다. 거대여당이 검찰개혁을 내세우며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갈등을 빚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압박했고,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사태로 이어졌다. 연락사무소 폭파, 서해 공무원 피살 등 남북관계는 파행을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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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범석 기자
2020.12.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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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지구촌 보건·경제 붕괴코로나19는 작년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병이 보고된 뒤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했다.전염력이 세고 치사율이 높지만 연구되지 않은 새 괴질에 가까운 까닭에 세계 각국의 피해는 컸다.현재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7400만명, 누적 사망자는 165만명 정도다.각국은 확산 억제를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국경을 봉쇄하고 자국인들에게 이동 제한을 강제했다.그 때문에 경제활동이 마비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글로벌 경기침체가 닥쳤다.현재 팬데믹을 끝낼 백신을 개발해 보급에 착수했고 경기부양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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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20.12.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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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다시 위기 상황올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시 꺾이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11개월째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1, 2차 유행을 거쳐 현재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11월 중순부터는 하루 1000명대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연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민주당 총선 압승… '단독개헌' 빼곤 무소불위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지역구 163석,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의 17석을 합쳐 총 180석을 확보하며 유례없는 압승을
특집 기사
동양바이오뉴스
2020.12.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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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충북 문화예술계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춤의 늪’에 빠진 위축된 한 해였다. 매년 개최하던 행사, 축제, 공연, 전시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를 반복하며 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무대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민대상 논란, 청주미협의 내홍, 충북도향 지휘자 공모 논란 등 아쉬움도 남겼지만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간 한 해이기도 했다. 다사다난했던 충북 문화계를 결산하며 올 한 해 충북 문화계를 달궜던 핵심 이슈를 꼽아봤다. 1. 코로나19로 문화
특집 기사
김미나 기자
2020.12.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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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남 10대 뉴스 1위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이 뽑혔다.충남도는 '2020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시책은 도청 실·국장 16명의 1차 평가와 도민 3046명 투표, 도정 정책자문위원 16명의 평가 점수 등을 합산해 선정했다.코로나19 사태에 맞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도민들의 공감을 가장 많이 얻었다.양승조 지사는 올해 초 코로나19를 피해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의 임시 생활시설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결정되자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19일 동안
특집 기사
정래수 기자
2020.12.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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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오창 유치·건립 예산확보 기여법안 2220건 발의·684건 국회 통과… 입법 활동 ‘활발’정책연구원장 역임 등 정책 전문가로서 역할도 돋보여인프라 구축·국비 확보 등 지역 국회의원 역할 ‘총력’ 동양일보는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땀을 흘리고 열매를 거둔 2020년 ‘올해의 인물’ 수상자로 변재일(더불어민주당· 청주 청원구) 국회의원을 선정했다.변 의원은 5선 국회의원으로 현재까지 2220건의 법안을 발의했고 그 중 684건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입법성과를 올렸다. 변 의원이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가장 큰 이유
특집 기사
엄재천 기자
2020.12.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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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바이오산업국장대담=도복희 부장 -2030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핵심적인 역할 수행하게 될 것 기대-다양한 화장품산업 육성정책 통해 대한민국 화장품산업 선도해 나갈 계획-바이오산업 정책 방향 제시 및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할 통합기관 설립 필요 -글로벌 수준의 천연물 제품 10개 개발해 세계적 천연물산업 중심지로 육성-2030년까지 누적 5만명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에 노력 2020년 충청도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2030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글로벌
특집 기사
도복희 기자
2020.12.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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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1일자로 출범한 충북도 신성장산업국은 ‘신성장동력 확보’라는 기치 아래 민선7기 최대성과인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 등 미래먹거리 기반확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반시설, 반도체, 인공지능(AI), 신에너지, 미래자동차 등 미래신산업 전 분야에서 정부공모에 선정되는 고른 성과를 일궈내 일등경제 충북의 위상확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10대 성과를 살펴보면 1조원 규모의 대형국가연구시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유치’는 신산업 연구의 핵심 기반시설을 확보함으로써 미래 100년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
특집 기사
엄재천 기자
2020.12.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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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시정 주요성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을 선정했다.△IT, BT 등 미래첨단산업 선도 기반 마련지난 5월 청주시는 전국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창에 다목적방사광가속기를 유치했다. 1조 원대 초대형 국책사업 유치로 국비 800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생산유발 5조여 원, 취업유발 2만여 명 등 혁신성장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내년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된다.노선권 확보를 통해 공영성을 높이려는 취지와 달리 재정적 부작용이 단점으로 지적되면서
특집 기사
한종수 기자
2020.12.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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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에 전례가 없는 장수시대를 맞고 있다.그런데 장수시대에 풀어야할 과제는 산적하다. 무엇보다 삶의 질을 좌우하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난관이 가로막고 있다.해답은 생명과학의 혁명인 바이오기술(BT)에서 찾고 있다.PC 대중화로 촉발된 IT혁명에 견줄만한 바이오기술(BT)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다. 각종 백신과 시험관 아기도 바이오기술의 발달에 따른 것이다. 부모의 침 한 방울이면 신생아의 유전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시대다. 불치병으로 여겨지던 알츠하이머·파킨슨병·에이즈
특집 기사
하은숙 기자
2018.03.14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