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및 중환자 관리분야서 우수한 연구 업적 인정”

(동양바이오뉴스) 설영훈 충북대병원 외상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 

2018년 판에 등재됐다.

설영훈 충북대병원교수

중증외상환자의 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설 교수는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의 기획학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골반골절의 부위와 혈관색전술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경험한 증례들을 다수의 국제학술지에 보고하는 등 외상 및 중환자 관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스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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