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는 농한기를 이용해 지역민들을 위한 ‘추억나눔 건강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청주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는 농한기를 이용한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억나눔 건강쉼터’를 운영하고, 금일 사후검사 실시 후 운영을 종료했다.

‘추억나눔 건강쉼터’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옥산면 공북 1리와 오송읍 국사 1리 경로당에서 주 2회, 1시간 씩 진행됐으며, 보건 및 영양교육, 기초건강체크, 스트레칭과 노래에 맞춘 율동 등으로 운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꾸준히 신체활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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