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대전 동구 가오동 네거리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이 9일 오후 4시 경 대전시 동구 가오동 네거리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달리고 있다.

(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은 9일 오후 4시 경 대전시 동구 가오동 네거리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정 회장은 지역의 대표 교육인으로 살아왔으며, 지역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대한적십자사 31대 대전․세종지사 회장으로 2016년 11월 취임했다.

정 회장은 성화를 들고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등불을 밝히는 노란조끼의 천사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달렸다.

성화봉송 릴레이를 마친 정 회장은 “평창의 성화가 밝게 빛나길 바란다”며 “적십자 인도주의 등불 역시 2018년에도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힘차게 달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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