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장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 조명찬

지난 1991년 동양일보가 충북에 깃발을 올린 이후에 충북 역사의 산 증인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렴을 위한 노력이 올해로 26년째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료의 향상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동양바이오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랜 고민과 준비기간을 거쳐 '동양바이오뉴스'를 창간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신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위로의 마음과 박수를 보냅니다.

동양일보가 걸어온 길과 같이 앞으로 ‘동양바이오뉴스’도 지역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전문언론의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충북대학교병원과 동양일보는 시작한 연이 1991년으로 같습니다. 함께 10주년, 20주년, 앞으로도 3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함께 해야 합니다.

든든한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국민보건에 기여하는 건강한 파수꾼으로 더 크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동양바이오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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