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진출 희망기업 상담과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연락사무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지난 6일 한-일 혁신 허브 간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본격적인 공동협력을 위해 ‘iPark Institute Korea Office’를 조성하고, iPark Institute(이하 iPark)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거행했다.<사진>

이날 후지모토 토시오 CEO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119일 양 기관의 업무협약서(MOU) 체결에 따른 협약사항 이행으로, iPark korea officeKBIOHealth 내 데스크를 마련하고 한-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상담과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연락사무소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 달 4월에는, 일본 쇼난 iPark KBIOHealth Japan Office를 조성하고 공동협력 본격화를 위한 인력 교류를 시행할 계획이다.

차 이사장은 “iPark Institute Korea Office 조성이 한국과 일본 간의 바이오 동맹으로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KBIOHealth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를 위한 세계 수준의 기술, 최고의 서비스를 갖춘 국가 주도 CRDMO 기관으로 국가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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