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준 대표 “고객감동 제품 생산 위해 더욱 노력할 터”

 

충북 음성에 위치한 대우가구(대표 문태준)가 조달청 조달품질원으로부터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증서를 받았다.

심사 평점에 따라 S, A, B 등급과 품질보증조달예비물품으로 구분되며 납품검사 면제, 우수조달물품 품질심사 가점 등 혜택이 있다.
대우가구는 B0등급을 받아 각각 3년간 납품검사가 면제된다.

대우가구는 사무용·교육용 가구 전문 생산업체로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 ISO14001, KS 인증서 등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마트 퍼니처(전자칠판거치대, 모션베드, 스마트 사물함 등), 교육용·사무용 가구와 도서관·기숙사·디자인 제작 가구 등이 있다.
문 대표는 “98년 창업이후 사무용 가구만을 제조 생산하는 전문업체로서 품질보증 지정물품 지정에 대한 자긍심을 느낀다더 좋은 제품 생산에 노력하고 고객의 품질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 생활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이룰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조달품질원은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조달품질원 청사에서 대우가구 등 45개 기업에 ‘20233차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수도용폴리에틸렌관’, ‘데스크톱컴퓨터’, ‘가구류45개사 128개 제품이다. 1월 현재 품질보증조달물품은 총 199개사 629개 제품이다.
공공기관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품질보증조달물품을 구매해 고품질 제품을 납품검사 없이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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