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생물자원 의학적 활용 극대화…표준화물질 생산 박차

 

기생생물세계은행(이사장 엄기선)과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회장 송정한)는 지난 26일 오송C&V센터 소회의실에서 기생생물자원 의학적 활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기생생물세계은행은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의 신빙도조사사업 중 기생충검사의 정도관리 물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양성 시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는 기생생물세계은행으로부터 제공받는 양성 시료를 이용해 표준화된 정도관리 물질을 생산하게 된다. 이로 인해 국내 병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표준화물질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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