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2023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 개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혁신제조부 류근만 주임연구원, 비임상지원센터 시험평가부 유래형 선임연구원이 26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16회 의료기기의 날기념행사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사진>

2023 의료기기의 날 행사는 1부 기념식(소통과 화합의 장)2부 세미나(의료기기 안전과 성장)나눠 진행됐다. 디지털 시대! 건강한 미래! 안전한 K-의료기기가 주도합니다.”라는 주제로 의료기기 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힘쓴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류근만 주임연구원은 KBIOHealth에서 지난 9년간 암치료기용 선형가속기, 척추체 교체 임플란트 및 외과용 수술기구 개발업무에 종사하면서 의료산업의 핵심부품에 대한 국산화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5축 절삭 가공·특수 형상 정밀측정 등 서비스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시장경쟁력 확보에 공헌했다.

유래형 선임연구원은 KBIOHealth에서 의료기기 유효성·안전성 평가와 관련해 다수의 국가 R&D 민간 수탁사업을 수행해 왔다. 또한 비임상 평가법 개발, 기술서비스 제공 등 국내 개발 의료기기의 국내외 인허가 획득과 사업화에 기여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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