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협회의 선봉자로 중앙회 투명한 운영 위해 노력할 것”

한창환 충북협회장

 

한창환(61·사진) 충북종합주류도매업 협회장이 9대 한국종합주류도매업 중앙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한 부회장은 회원사의 권익을 우선으로 하는 공병수수료 인상 내구소비재 지원 강화 지역구분을 통한 과다경쟁과 출혈방지를 공약사업으로 내세웠다.

한창환 부회장은 전국 주류 도매업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이윤 창출을 위해 중앙회와 소통하고 회원사를 위해 희생,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중앙회 부회장직을 수락했다앞으로 지방협회의 선봉자로서 중앙회가 투명하고 건실하게 운영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창환 부회장은 보은 출생으로 속리산알프스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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