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환자치료의료진 양성과 의학 기술 고도화 협력
“오는 11월 재단 자체비용으로 2명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연수”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달 29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타지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와 화상 환자치료를 위한 의료진 양성과 의학 기술 고도화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타지키스탄 보건공무원 ·화상치료 의료진 온라인 교육(2020)’,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치료 연수교육(2022)’을 기반으로 진행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오는 11월부터 2개월간 두명의 타지키스탄 의사두명이 베스티안병원(오송)에서 현장연수 교육을 받게 된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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