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KOICA(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선진 보건행정과 화상치료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2~91일 타지키스탄 의료진 대상 화상치료초청연수를 시작했다.(사진)

이번 화상치료초청연수는 타지키스탄 의료진 18명을 대상으로 화상치료 교육과 보건분야 교육, 산업시찰과 문화탐방을 진행한다.

화상치료 교육을 위해서는 급성기 화상치료 분야와 화상재건 분야를 문덕주 병원장과 김정태 센터장이 중심이 되어 교육을 하며, 전후완 진료부장은 화상치료 실제경험을 위주로 강의를 준비한다.

보건분야의 교육은 국별보고와 액션플랜에 대해 연세대 보건대학 이명근 교수와 강선주 교수가, ‘한국의료의 이해에 대해서는 우송대 전창배 교수가, ‘한국 백신의 이해에 대해서는 백신실용화사업단 성백린 단장이 강의를 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의료진은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와 국제협력부 아사툴로 샤라포브(Asatullo Sharapov) 수석전문위원, 두산베 3병원 드자하세드 마드자히토브(Dzhamshed Madzhitov) 병원장 등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 도시병원, 지역병원 등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18명이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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