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이용한 화장품 개발 등 4억5000만원 투입
충북도는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충북 대표 화장품을 개발하기위해 ‘뉴트렌드 화장품 원료개발과 보급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과 피부 면역력을 키워주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 등을 지원 2022년부터 3년간 4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뉴트렌드 화장품 원료에 대한 후보군 선정과 평가법을 개발해 도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원료의 효능평가 검증으로 신제품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충북도는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새로운 지원사업을 발굴 기업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K-뷰티가 세계 3위 화장품 수출국 위상을 유지하고 2030 글로벌 K-뷰티의 중심 충북 실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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