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는 14~28일 개인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전국 약국이나 편의점에 총 3000만명분을 공급한다. 같은 기간에 선별진료소,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분야로는 약 2400만 명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2주간 선별진료소 등에 1086만명분, 약국,온라인쇼핑몰 드에 2460명분 총 3546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됐다.3월에는 2월 공급 물량의 2배가 넘는 총 1억9000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공과 민간분야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검사에 충분한 물량이므로 개인이 미리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무료검사가 가능하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