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타스마트팜(VEVITA Smart Farm),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선정

“똑똑한 스마트 팜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

베비타 스마트팜(VEVITA Smart Farm),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선정

 

세종시 베비타 스마트팜(VEVITA Smart Farm)(대표 서동채)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서 주관한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브릿지형 창업지원모델에서 1위로 선정, 1억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VEVITA Smart Farm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회전수경재배기 특허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운영, 고기능성친환경작물(무농약수경재배인삼, 아이스플랜트 채소 등)을 재배, 판매할 계획이다. 잔류농약,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토대로 고령자를 수경재배 전문가로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농업 분야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선정 발표된 사업은 민간영역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고령자(만 60세 이상) 고용을 목표로 하는 기업을 우선으로 한 것. 기업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상담 서비스 제공과 유형에 따라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기업은 고령자를 5년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며, 고용목표 인원은 선정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도에 40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시작으로 2025년도까지 총 2,200여 명의 고령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도복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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