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바이오뉴스]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간호학과가 ‘2019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간호인증평가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교육기관의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로써 남서울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다시 5년 인증을 획득해 인증 유효기간이 2025년 6월 10일까지 연장됐다. 
남서울대 간호학과는 올해해 8월에 실시된 제16회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1차와 2차에서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6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로부터 가정전문간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남서울대 대학원에 가정전문간호사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가정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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