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40만 주민 심혈관질환 생명 지킴이로 우뚝

제천명지병원은 심장혈관센터 개관 8개월 만에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시술 100례를 돌파해 김세철 의료원장과 김용호 병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례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동양바이오뉴스]제천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심장혈관센터 개관 8개월 만에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시술 100례를 돌파해 김세철 의료원장과 김용호 병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례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개관한 심장혈관센터는 최신 혈관조영장비(ANGIO)등 을 도입해 급성 심근경색환자의 응급 관상동맥확장술과 영구적 인공 심박동기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 협심증,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이나,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질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와 처치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치료가 어려운 의료 취약 지역에서 심혈관질환 치료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심장 CT 및 혈관조영장치(ANGIO) 등 최신 의료 장비로 내원환자의 당일 검사 및 원스톱 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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