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암센터, 보건소 암관리담당자 70여명 설명회

(동양바이오뉴스)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22일 충북대학교병원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충청북도민의 암발생 및 사망률 최소화를 위한 ‘2019년 암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지역암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충북도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도내 각 시∙군 14개 보건소 암관리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충북지역 암통계 현황(충북지역 암등록본부장 김용대) △충북지역암센터의 2019년 암관리사업 계획(충북지역암센터 이연복팀장)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사업 계획(홍은숙 간호사)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계획(신철숙 간호사) 등 강의를 통해 2019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2019년 암관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소개 등 암 예방을 위한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가 암예방에서부터 진단, 치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이르기까지 암관리의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충청북도민의 암발생 및 암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암관리사업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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