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내 우수 제품 해외 진출 협력 / 'Iran Health 2019' 6월 8∼11일 개최…참가비 50% 정부 지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6월 8∼11일 이란 테헤란 인터내셔널 퍼머넌트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리는'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Iran Health 2019)' 한국관 참가업체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수행기관으로서 국내 업체의 이란 및 중동 의료기기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4년째 전시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란헬스는 1998년부터 매년 21년간 개최된 이란 최대 의료분야 전시회로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의약품·치과장비·헬스케어 제품 등 의료 전반에 걸친 분야가 참여함으로써 이란 의료 산업의 유망 기업 및 바이어를 만날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관은 약 12개 부스로 구성된다. 한국관 참가업체는 임차료·장치비·운송비를 포함해 참가비의 최대 50%까지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지 KOTRA 무역관을 통해 바이어 명단 제공, 참가업체 홍보 등 해외마케팅 지원도 받는다.

(문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제협력팀/T. 070-7725-6999·E-mail: june@kmd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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