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대소면 온새미마을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오른쪽)이 5일 김영배 음성부군수로부터 대소면 온새미마을 명예이장 겸 명예병원장 위촉패를 받고 있다.

(동양바이오뉴스)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온새미마을 명예이장 겸 명예병원장으로 위촉됐다.

최 원장은 지난 5일 대소면 태생리 대소농협 조합장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위촉패를 받았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이를 계기로 농번기 일손 돕기와 수확철 농산물 직거래 등 온새미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교류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명예이장 위촉 행사 이후 최 원장과 의료진은 온새미마을 경로당에 진료소를 열고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상담과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최 원장은 “청주자생한방병원과 온새미마을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명예이장으로 마을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소통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의료사업 수익을 공익 재단 목적사업인 학술연구 활동과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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