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한 청주자생한방병원 직원들

(동양바이오뉴스) 청주자생한방병원이 23일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20여명은 육거리종합시장과 그 일대 지역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행사 외에도 청주 시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과 더 많은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 병원장은 “가는 곳마다 시민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하루였다”며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10월 8일 충북도청 정문 맞은편에 총 83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진단과 한방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척추디스크(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교통사고 상해 등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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