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바이오뉴스)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배(사진) 교수가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 The-K 호텔에서 열린 제68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영배 교수는 "Excellent treatment outcomes in children younger than 18 months with stage 4 MYCN nonamplified neuroblastoma"이란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 지역 소아 혈액종양 환자들의 치료 성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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