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연의 날 기념

김소영 충북금연지원센터 부센터장

(동양바이오뉴스) 김소영 충북금연지원센터 부센터장(충북대의생명융합대학원 교수)이 세계 금연의 날에서 개인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 부센터장은 충북도내 원활한 금연사업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부센터장은 “앞으로 충북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연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인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장애인,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고도흡연자에게 맞춤형 금연캠프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abacco Day)’로 지정했으며, 보건복지부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기념식과 금연정책 포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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