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원 송금종 교수

(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 손명원(왼쪽·41)·송금종(37)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손명원 교수는 논문 ‘임파선 전이 양성인 진행성 위암 환자의 전이임파선에서 섬유화율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송금종 교수는 논문 ‘고령 위암 환자에서의 위 절제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의 순응도 분석’을 발표해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진행성 위암환자의 예후 예측 인자로서 임파선 섬유화율을 분석한 손 교수의 논문과 고령의 위암환자들의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순응도를 분석한 송 교수의 논문은 학회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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