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서 26~27일 양일간 개최

(동양바이오뉴스) ‘2018년도 한국식물병리학회 춘계학술발표회’가 26~27일 양일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Toward a knowledge integration platform for plant pathology’를 주제로 식물병리학을 위한 지식통합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윤여표 충북대총장은 개회식에서 “학술대회를 통해 식물병리학의 눈부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접할 수 있게 됐다” “국내의 많은 연구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식물 병리학자들간 협력을 통해 최신 연구결과들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식물병리학회는 1962년 한국식물보호학회로 출발해 식물병리학의 발전과 보급을 목적으로 지난 1984년에 한국식물병리학회로 재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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