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국 회장

첫돌을 맞이한 충청의약신문 창간을 사단법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및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 보건향상을 위한 의료관련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의 고유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충청의약신문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시대 진입과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 의료기술의 발달 그리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는 자연스레 의료기기산업을 주목하고, 우리 정부 역시 신성장동력산업으로써 지대한 육성의지와 지원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2020년 의료기기 7대 강국 진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환경을 둘러싼 여러 규제와 진입장벽을 철폐하는 것부터 선행돼야 합니다.

충청의약신문은 ‘건전한 의료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올바른 의료문화가 융성하는 사회’, ‘국민보건에 기여하는 사회’라는 창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독자의 알권리를 다양한 시각에서 충족시켜주며 국민 건강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향력 있는 지역 저널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주시고, 보건의료산업을 주시하며 국민 안전을 수호하면서도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충청의약신문이 대한민국 보건․의약 인터넷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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