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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학교 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가 공동으로 제2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과 제3차 PK-MPS 심포지엄을 22일 충청북도 오송 C&V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차세대 신성장 산업의 축’을 주제로 개최됐다.심포지엄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김영만 바이오융합산업 과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김형철 바이오PD),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김광진 특수독성 연구관)이 첨단대체시험법과 관련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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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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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산학렵력단(단장 이영성)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2017년부터 3년간 충청북도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 지원으로 공동 개발한 ‘YKL-40 표적 인간 단일클론항체’ 기술이 인체 및 동물의약품 개발회사인 비엘엔에이치㈜(대표 노동출)에 기술료 100억 원 규모로 기술 이전된다. 기술 이전 계약 체결식은 8일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 이영성 산학협력단장,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 홍진태 기술이전 책임자 및 노현승 비엘엔에이치(주) 이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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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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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재외동포경제단체(표성룡 회장)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김성곤 이사장)이 주관하여 지난 1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개막하여 2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세계 45여 개국 1,218여 명의 참석하여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국제 컨밴션의 모범을 보이며 운영하고 있다.금년 대회는 한상 최초로 인류 현안인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아젠다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채택하여 선진국으로 올라선 대한민국의 책임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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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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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KBIOHealth’)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학교 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가 공동으로 ‘제2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0월 22일 ‘첨단대체시험법, 차세대 신성장 산업의 축’을 주제로 충청북도 오송 C&V센터에서 14:30부터 개최되며 온라인(http://ok-bio.websymposium.kr)으로 동시 생중계 된다. 첨단대체시험법은 재생의료분야 동물복지 등의 윤리 문제 해결과 동물실험 유효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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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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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가 19일 오송역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막이 올랐다. 23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는 온라인 기업관, 화상수출상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오프라인 마켓관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시종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류근혁 보건복지부 차관, 뷰티관련협회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K뷰티, 충북 오송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주요 인사 축사, 대형 뷰티박스 오픈 퍼포먼스, 오프라인 마켓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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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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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최근 배추에 무름병, 검은무늬병 등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병해충 방제 및 재배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충북지역 배추 주산단지인 청주와 괴산지역에서 지난해 무름병 발생은 1% 이내로 매우 낮았으나, 금년도에는 11.5%로 전년대비 11.5배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2.3%, 괴산이 10.6% 순으로 나타났다.배추 무름병 발생의 주된 원인은 잦은 강우로 배추 정식 후 9월 상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전년대비 평균기온은 1.9℃ 높았고 강수량도 1.8mm 많아 무름병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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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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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에서 오는 15일 지역 농산물 가공모임체인 충북농산가공연구회 12업체가 청주YWCA 마당에서 펼쳐지는 “반짝 알맹이 장터”에 참여했다..충북농산가공연구회(회장 송영희)는 지역별 농산물을 제조 가공하는 63개 농업경영체로 결성된 도 기술원 육성 연구모임체이다.장류부터 과일로 만든 음료, 한과, 식초, 와인·맥주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는 농업인의 피와 땀의 노력이 깃든 결실로 농업소득을 넘어 농외소득 향상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러한 고품격 로컬푸드 제품의 판촉과 활성화를 위해 연구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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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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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생대추가 해외 첫 수출길에 올라 K-농산물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충북농업기술원은 보은 생대추가 지난 12일 이어 오는 20일 2차례에 걸쳐 싱가포르로 시범 수출길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시범 수출은 보은 생대추를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앞으로 확대 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중요한 기회이다. 금년도 수확한 생대추 200kg을 항공 선적하여 검역 등 유통과정을 거친 후 열흘 이내면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건대추 위주로 유통이 이루어져왔던 대추가 보은을 중심으로 생과일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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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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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폴리켐(대표 장현봉·사진)은 ‘2021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자 포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공자 포상 시상식은 10월 27일 진행되는 ‘2021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수상자들의 우수한 기술혁신 성과는 기술혁신대전 전시관을 통해 볼 수 있다. ㈜동신폴리켐은 국내 최초 폴리카보네이트를 제조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개척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특허등록 6건, 실용신안 2건, 의장권 10건, 상표권 2건 등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고객에게 고부가가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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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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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홍진태, 이하 ‘혁신센터’)는 지난 8일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참여주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차년도 충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지역혁신사업에 참여하는 대학(학과), 지역혁신기관, 기업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호 교류를 통해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프로그램은 2차년도(2021년) 사업단별 사업 소개, 공유대학 추진 계획 안내, 사업비 집행 방법 및 절차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 참가자 간 교류 등으로 구성됐다.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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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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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대추 수확기를 맞아 적기 수확 및 과실 선별, 저장 등 수확 후 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대추는 착과 후 보통 110일 정도에 수확하는데,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40~50일 동안 개화가 이루어지므로 단계별로 착과된 과실의 발육에 차이가 있다.생대추 수확은 진동기를 이용하여 일시 수확하는 건대추와 다르게 과실의 착색 면적이 80% 이상으로 착색된 과실을 손으로 수확하며 그 기간은 보통 10월 초부터 대략 20일 정도가 된다.수확이 너무 이르면 당도가 낮아 맛이 덜하며 너무 늦게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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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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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는 지난 11일 베트남 다낭병원과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트남의 감염병 현황 보고 시스템’과 ‘다낭병원에 대한 소개와 감염병 환자의 상태’에 대해 다낭병원 측에서 발표를 진행했으며 ‘감염병 빅데이터 수집에 대한 방법’에 대해 파인헬스케어 신현경 대표가 자세하게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의학 분야는 베트남 다낭병원 대표이사 Le Duc Nhan(레 득 년)의사, 부원장 Dang Thi My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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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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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산학렵력단(단장 이영성)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2017년부터 3년간 충청북도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 지원으로 공동 개발한 ‘YKL-40 표적 인간 단일클론항체’ 기술이 인체 및 동물의약품 개발회사인 비엘엔에이치㈜(대표 노동출)에 기술료 100억 원 규모로 기술 이전된다. 기술 이전 계약 체결식은 8일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 이영성 산학협력단장,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 홍진태 기술이전 책임자 및 노현승 비엘엔에이치(주) 이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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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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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수의학과 연구팀은 2005년 국내 최초로 국가로부터 기생생물자원은행으로 지정됐다. 국외 15개국 24기관과 자원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재는 연구소재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뱅킹기관으로 세계적인 경쟁력 우위를 갖추고 전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다.(사)기생생물세계은행에서 보관하는 기생생물 자원이 선진국에서 보관하고 있는 자원보다 높은 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 생물표본 보관을 위해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여 보관에 초점을 맞췄다면, (사)기생생물세계은행에서는 표본의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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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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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서는 “충북 오송 국제표준 기생생물 자원R&D 허브 구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 6월 기생생물자원 소재산업화 추진방안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기생생물자원 세계은행 기반구축(단독기관으로서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재등록 △R&D 주요 기생생물자원(인체유래, 가축유래, 야생동물유래) 확보 △생활사 단계별 충란-유충-성충 자원 확보 및 지역별분리주를 고려한 전략소재 20종 10,000점 발굴 △“기생생물 정보공유체계 기반구축”(매년 기생생물자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로 최신 연구 및 국제화 선도, 해외공동연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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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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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KBIOHealth’)이 6일(수) 충청북도 오송 C&V센터에서 ‘2021 Osong BioExcellence & BioSymposium’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Osong BioExcellence는 매년 개최되며 바이오산업 중 시장규모 성장이 빠르고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선정해 글로벌 동향과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이다. 올해로 개최 10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http://2021bioex.kr) 되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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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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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KBIOHealth’)에서 매년 개최하는 Osong BioExcellence & BioSymposium이 6일(수) 충청북도 오송 C&V 센터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의 심포지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식약처의 팬데믹 대응 현황)과 국제 백신연구소의 제롬 킴 사무총장(코로나 백신 개발의 원동력이자 수혜로서의 혁신)의 기조연설로 문을 열었다.이어서, 셀트리온,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국내외 백신 개발에 참여하는 대표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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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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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의료·제약·인공지능 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하여 ‘인공지능 기반 상처 및 피부 연구 세미나’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상처 및 피부 진단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통해 국내 유수 병원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 중인 ㈜파인헬스케어가 ‘상처치료제’ 동향을 파악하고 AI 상처진단과 상처치료제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욕창의 정의와 치료방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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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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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는 지난 4일 타지키스탄 보건직 공무원 및 의료진에 대해 자사의 글로벌 원격의료시스템 라임팀(Lime Team)을 활용한 원격 진료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타지키스탄 보건행정국 병원 관계자 등 2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선진 보건행정 및 화상치료 연수 프로그램”으로 타지키스탄의 질병관리 및 보건행정 시스템 습득으로 보건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저개발국의 문제인 화상 대응 시스템 구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공유와 화상 환자 치료 기술 지원을 통해 화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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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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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진노랑색의 소비자가 좋아하는 화색을 갖춘 절화용 나리 ‘메이골드’를 최종 육성하여 국립종자원에 품종출원 했다.이번에 개발 육종된 신품종 ‘메이골드’는 꽃대 길이가 91cm로 길고 꽃이 피는 방향이 위로 향하여 시설 재배와 유통이 편리하여 재배확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품종이다.꽃이 피는 시기도 소비가 집중되는 가정의 달 5월에 피기 때문에 재배농가들의 판로에 대한 고민도 해결이 되어 농가 확대 보급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신품종 최종 선정에 앞서 실시한 품평회에서도 신품종‘메이골드’는 선명한 화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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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10.0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