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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래수 기자) 을지대병원은 중부권 최초로 전립선암·방광암·신장암 등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200회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2009년 10월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한 이래 3년 4개월 동안 로봇수술을 진행한 을지대병원은 최근 로봇 근치적 방광 적출술이라는 고난도 수술도 했다.을지대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비뇨기 로봇수술 2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 한다.
병·의원
정래수 기자
2018.03.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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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래수 기자) 106세 할아버지가 급성심근경생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7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이 대학 박하욱 심장내과 교수는 최근 지속적인 흉통과 호흡곤란으로 내원한 106세 할아버지를 진단했다.진단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재관류 시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위독한 상황이었다.초고령 환자여서 수술여부를 결정하는데 걱정이 앞섰으나, 전신상태나 인지능력 등이 매우 양호했다.환자·보호자와의 협의 끝에 수술을 결정한 박 교수는 지난 2월 15일 먼저 심혈관조영술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오른편 관상동맥 99%
병·의원
정래수 기자
2018.03.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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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백혈병, 림프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의 혈액질환을 종합적으로 진료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병원이 등장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기존 암병원 산하였던 조혈모세포이식센터를 '가톨릭 혈액병원'으로 지위를 격상하고 조직을 확대·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이 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198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했으며, '혈액암의 4차 병원'으로 불려왔다. 지난해에는 단일기관에서의 7000번 조혈모세포이식을 달성한 바 있다.서울성모병원은 이번 조직개편은 조혈모세포이식센터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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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8.03.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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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지가) 청주 한국병원이 최근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의료봉사를 했다.송재승(외과 전문의) 병원장과 심장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6명의 진료과장과 관계자 등15명의 해외봉사의료팀을 꾸렸다.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바탐섬 현지 초·중·고 학생과 주민 650여명에 진료를 했다.봉사단은 또 어려운 환경의 주민들을 위해 돋보기 450개와 각종 비타민, 구충제 2000정을 전달했다.바탐섬은 인도네시아 북부 리아우제도의 한 섬으로 거주환경과 의료 환경은 아직 열악한 수준이다.인도네시아 바탐섬 현지 툰아스
병·의원
하은숙 기자
2018.0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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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첨단 맞춤형 방사선 암 치료기 '래디젝트 X9'(Radixact X9)을 국내에 첫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이 기기는 기존 래디젝트 시리즈 중 가장 고성능의 치료기기다.이 기기는 종양의 크기와 모양, 수와 관계없이 여러 군데 흩어진 암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료 시 장비에 내장된 CT를 이용해 방사선 치료 전후 암의 크기와 모양을 비교해 암을 정확히 조준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방사선 치료기 대비 세기 조절을 정교하게 할 수
병·의원
동양바이오뉴스
2018.02.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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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건양대병원 김광균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3차원(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수술기구로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에 성공 했다고 4일 밝혔다.이 기구는 김정성 건양대 의료신소재학과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개발했다.무릎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실제 수술을 한 건 중부권 처음이다.인공관절 수술은 통증과 염증으로 기능을 잃은 무릎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해 기능을 회복시키는 수술이다.인공관절은 대부분 정형화한 제품을 쓰는데, 사람마다 관절 모양과 크기 등이 달라 부작용 위험이 상존한다.3D 프린터를 이용한 인공관절 수
병·의원
하은숙 기자
2017.12.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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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국내 의료진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생체 폐 이식에 성공했다.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폐 이식팀은 지난달 21일 말기 폐부전으로 폐의 기능을 모두 잃은 오화진 씨(20·여)에게 아버지 오승택 씨(55)의 오른쪽 폐 아랫부분과 어머니 김해영 씨(49)의 왼쪽 폐 아랫부분을 떼어 이식해주는 생체 폐 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우리 몸의 폐는 우측은 세 개, 좌측은 두 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폐암 환자들이 폐 일부를 절제하고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것처럼 생체 폐 이식은 기증자 두 명의 폐 일부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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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7.11.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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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에 올 때마다 항상 놀라운 경험을 한다. 복강경 장비를 이용한 한국 의료진의 우수한 간 이식 수술기법은 아무리 배워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한국의 장기조직기증원 격인 카자흐스탄 장기이식정보센터의 수장을 맡은 다스칼리프 작실릿 센터장은 18일 부러움이 가득한 시선으로 한국 의료 수준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다스칼리프 센터장은 오는 22일까지 서울대병원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 이식 주간'(Asian Transplantation Week 2017) 행사에 참석하기
병·의원
동양바이오뉴스
2017.10.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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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서울대병원이 부산 기장군에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를 도입해 2021년부터 암 환자 치료에 나선다.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은 주관기관이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변경된다.2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중입자가속기사업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자유한국당 윤상직 (부산 기장) 의원,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최창운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오규석 기장군수, 문일 연구재단 본부장, 양광모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김미숙 원자력의학원 의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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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7.09.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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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3000억원을 들여 고대안암병원을 포함한 인근에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를 구축한다.의료계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성장동력 발판으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19일 고대의료원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가칭) 착공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센터 건립 목표 및 운영계획을 소개했다.고대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26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는 이 센터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면적 약 13만㎡ 규모로 건축된다.기존 병원의 총면적이 약 7만6000㎡임을 고려하면 완공 후 전체 규모가 약 3배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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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7.09.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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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약뉴스) 다른 장기로 전이돼 완치가 어려운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생존율 예측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예측모델을 활용하면 수술 후 생존 가능성이 큰 환자를 사전에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채병주·유태경 교수팀은 199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유방암학회 유방암등록사업에 등록된 환자 2232명 중 수술로 장기 생존한 환자의 특징을 분석해 이러한 예측모델을 도출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에 따르면 4기 유방암으로 알려진 전이성 유방암 전체 환자의 3년 생존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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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7.09.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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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현재 대다수 대형병원 응급실에 가보면 시쳇말로 '시장통'이라 불릴 정도로 복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진료실뿐만 아니라 복도에도 진료를 대기하는 환자와 보호자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기 마련인데, 이로 인해 응급실에 온 환자끼리 추가 감염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세브란스병원이 이같은 응급의료 시스템의 고질병을 해소하기 위해 응급진료센터를 전면 개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세브란스병원은 "환자 과밀화 문제를 최대한 줄이고, 더 강화된 감염방지 대책을 갖춘 새로운 응급진료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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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7.09.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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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연세암병원은 조병철·김혜련·홍민희 종양내과 교수팀과 유한-연세 폐암연구소 표경호 박사팀이 노바티스(Novartis)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개연구 허브(Hub)센터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노바티스사는 항암제를 비롯한 다양한 질병의 신약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글로벌 제약사다.앞으로 연세암병원은 노바티스사의 폐암 항암신약물질에 대한 인체 독성 여부 검증과 치료 효과를 살피기 위한 전(前) 임상연구(동물실험·세포연구)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조병철 교수는 "글로벌 제약사가 추진하는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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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7.08.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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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서울대병원은 응급 환자에게 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실 담당 교수(전문의)의 진료 비율과 진료과별 협진 시스템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를 위해 서울대병원은 9월부터 내과(2명)·외과(1명)·신경외과(1명)·신경과(1명) 등 총 5명의 전담교수를 응급실에 상주시키고, 응급의학과 교수도 1명 늘릴 예정이다.응급의학과 교수가 아닌 다른 진료과 교수가 응급실에 상주하는 경우는 서울대병원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대다수 의료기관의 응급실 운영 시스템은 전문의가 아닌 전공의가 먼저 환자
병·의원
동양바이오뉴스
2017.08.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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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건국대 충주병원이 지역 거점병원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변모를 꾀하고 있다.건국대 충주병원에 따르면 지역 거점병원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의 주안점은 우수 전문의 영입과 최신 MRI(3.0T)와 CT(640CH) 추가 도입이다.이와 함께 환자 중심의 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 개선, 간호간병서비스 병동 확대,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전 직원 주5회 친절 캠페인 등을 통해 변화를 추진한다.도내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건국대 충주병원은 현재 응급
병·의원
윤규상 기자
2017.08.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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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종합병원은 '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진 선형가속기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온종합병원이 도입한 선형가속기는 방사선 치료의 옵션을 확장해 머리와 목, 폐, 흉부, 복부, 간 부위의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최첨단 암 치료 장비다.3차원 입체 치료기술을 적용해 몸 안의 암세포를 3차원으로 추적한 뒤 고에너지 전리방사선을 암 조직에만 쏘아 암을 제거한다.온종합병원은 암통합치료센터장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 류성열 교수를 영입하고 주영돈 인제대 백병원 주임교수, 최경현 고신대 복음병원 암연구소장 등과 함께 암 치료를 전담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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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7.08.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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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청주 하나병원이 해외 병원과 화상을 통한 원격협진을 시작했다.하나병원 심혈관 센터(김명현 센터장)는 몽골 노문병원의 심혈관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중증질환 원격 화상 진료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원격 진료는 국비 지원사업인 지역선도사업의 하나로 하나병원과 충북대병원, 모태안여성병원 등이 컨소시엄을 맺고 원격화상 진료 센터를 구축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몽골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식생활과 추운 날씨 등 환경적인 영향으로 혈관질환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하지만 한국 의료관광 비자 발급
병·의원
하은숙 기자
2017.08.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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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래수 기자) 충남대병원은 이번 달부터 대장암 환자에 대해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다학제 진료는 특정 질병에 대한 각 분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며 최선의 치료법을 결정하는 방식이다.최근 전국적으로 주요 의료기관이 앞다퉈 도입하거나 추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충남대병원 다학제 진료는 2015년 두경부암에 이어 두 번째다.대장암은 서구화한 식생활로 발생률이 지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 전이암에 대한 동시 수술과 유전자에 따른 표적치료제 사용 등 치료 과정이 복잡해 다학제 진료가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병·의원
정래수 기자
2017.08.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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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대학교병원 외래 로비에서 SK호크스(SK하이닉스 핸드볼 구단)와 ‘행복나눔 핸드볼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2월 사회공헌 실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SK호크스 선수들이 골 득점 시 10만원, 패널티킥인 7m 스로우를 골키퍼가 방어 시 50만원씩 행복나눔 핸드볼 기금으로 적립하여 기부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과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SK호크스 리그전 경
병·의원
하은숙 기자
2017.08.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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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불시에 발생하는 충북지역 중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을 17일에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중환자실은 정부의 강화된 감염병 강화기준에 맞추어 병상 간 2m의 간격을 모두 확보하는 한편 음압격리실 등 완벽한 감염병 대응 기능을 갖추고 있다.또한 기존 중환자실 39병상(외상중환자실 포함)에서 48병상(외상중환자실 포함)으로 확장하고 단계적으로 총62병상(외상중환자실 포함)을 운영할 예정이며 치료의 전문화 등을 위하여 △내과계 △
병·의원
하은숙 기자
2017.08.1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