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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가 미래 4차산업과 국가 과학기술의 핵심 기반 시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활용에 앞장선다.청주대는 지난 2일 대학, 지역,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사광가속기사업추진단 발대식을 대학본부 1층 청석홀에서 개최했다.방사광가속기의 구축·운영, 활용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목적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차천수 총장을 비롯해 김진형 충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장, 30여 명의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청주대는 15개 전공학과 31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사업추진단을 통해 2022년에 학부 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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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2021.06.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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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추진하는 ‘옥천 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옥천군은 3일 군청에서 전시, 건축, 운영과 관련한 '옥천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 박물관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옆 6956㎡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군은 310억원을 들여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477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체험실을 포함, 전시·교육·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시설로 건립 방향을 설정했다"고 말했다.상설전시관은 2관으로 나뉜다.1관은 안터마을의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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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기자
2021.06.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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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이 ‘수제맥주’로 브랜드 이미지화를 꾀하고 있다.당진시 검은들 권역 도농교류센터(이하 도농센터)는 고객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춰 ‘당진맥주’를 출시했다.수제맥주(Craft Beer)인 당진맥주는 네 가지 타입(블랙 필드 스타우트, 아미페일에일, 솔뫼 인디언레일에일, 화이트 스톤 바이젠)으로 깊은 맛과 독특한 향이 어우러져 달콤한 듯 상큼한 맛이 입안을 감돌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화이트 스톤 바이젠은 일반인들이 좋아할 수 있는 타입으로 스파이시향과 오렌지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맥주로서 알콜농도는 5%다. 솔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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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기자
2021.06.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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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괴산군 순정농업발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괴산군의회 안미선 의원, 이덕용 의원, 이양재 의원과 농업관련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용역 수행기관인 중원대 산학협력단 김도완 교수는 농업·농촌 대내외 이슈와 괴산군 농업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이어 순정농업종합계획 수립 배경과 순정농업 기본구상을 설명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순정농업 10대 사업을 제시한 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순정농업을 실천할 사업으로는 △순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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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기자
2021.06.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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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역별 우량계통을 선발해 대량 생산한 흰점박이꽃무지 등 우량 곤충종자 3종 120㎏을 전국 곤충 농가를 대상으로 확대 보급한다.이번에 보급하는 종은 △흰점박이꽃무지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다. 흰점박이꽃무지와 갈색거저리는 연중 수시로 보급하고, 장수풍뎅이는 7월과 12월, 연 2회 보급한다.보급 대상은 곤충사육업으로 신고된 농가이며,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곤충종자산업연구소를 통해 필요 보급종을 신청하면 된다.△흰점박이꽃무지 3령 유충 1㎏ △갈색거저리 유충 2㎏ △장수풍뎅이 3령 유충 1㎏ 중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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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2021.06.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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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집단감염 확산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속에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이 신속진단이 가능한 자가검사키트 활용 홍보를 위한 전직원 자가검사 캠페인에 나섰다. 바이오산업국 전직원은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전 직원 음성으로 판정되어 코로나19 청정지역임을 확인했고, 동시에 지속적인 생활방역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 바이오산업국에서는 행사 홍보물품, 회의 참석자 및 내방객 진단용품과 직원 비상용품 등으로 약 1,100개의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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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2021.06.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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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아세아시멘트(주)제천과 협업해 생활폐기물 중 가연성 폐기물을 시멘트 생산의 대체연료로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순환 사회 구축,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앞장선다.제천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 및 소각시설의 노후화로 매립량 증가에 따른 매립장 사용연한 단축 등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안정적 처리를 위해 수거된 생활폐기물을 시멘트 생산의 대체연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아세아시멘트와 함께 추진한다.이를 위해 아세아시멘트와 생활폐기물의 대체연료 사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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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2021.06.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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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번지 단양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민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사)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박영자) 주관으로 지난 1~2일 타 지역 거주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 등 24명을 대상으로 ‘녹색쉼표 단양! 느껴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정착 성공사례 특강, 영농체험, 지역명소 탐방 등 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원생활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심도 있는 대화는 농촌 생활에 이해도를 높이고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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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2021.06.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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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1년 우수기업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일 “전문가 매칭 간담회”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2021년 우수기업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와 중소기업 시장진입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기업 경영현황 분석을 위한 제품진단 △기업성장단계 분석 및 성장단계 컨설팅을 위한 마케팅전략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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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6.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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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1년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세라믹·전자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신뢰성바우처)은 수행기관이 전자·세라믹, 기계·자동차 등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인프라를 제공하여 신뢰성 및 소재성능 향상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충북테크노파크를 포함하여 총 40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충북테크노파크의 지원분야는 △JEDEC, AEC-Q 규격 공인인증시험(K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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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6.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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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품 제조업체 한솔신약(두)이 제조한 ‘근골환’ 등 3개 품목을 잠정 제조·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이번 조치는 ‘의약품 GMP 특별 기획점검단’이 한솔신약(주)을 특별점검한 결과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원료 사용량 임의 증감 또는 첨가제 임의 사용 △제조방법 미변경 △제조기록서 거깃 작성 등 ‘약사법’ 위반 사항을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식약처는 해당 3개 품목을 사용 중지하고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할 것과 유통품 회수의 적절한 수행 등 전문가의 협조를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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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6.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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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 하지바예프 아브두하킴(KHADJIBAEV Abdukhakim) 대표단 일행이 1일 오송바이오밸리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조성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도를 방문했다.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오송첨복재단은 타슈켄트 제약 클러스터(Tashkent Pharma Park) 조성 등을 위한 양해각서(2019년 5월 16일)를 체결하고 클러스터 조성부터 연구센터 건립까지의 실질적인 협력방안들을 논의해 왔다이날 방문에는 오송첨복재단이사장(차상훈)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바이오인력개발센터, 신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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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2021.06.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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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명준(사진)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양자 공간 분포 상태에서도 ‘훈트 금속(Hund metal)’이 존재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증명했다.1일 KAIST에 따르면 '훈트의 법칙'으로 알려진 독일 물리학자 훈트의 이름을 딴 훈트 금속은 전자의 스핀(회전)이 시간에 따라 무작위로 방향을 바꾸는 스핀 요동 현상이 일어나는 독특한 양자역학적 상태의 금속이다.전형적인 형태의 금속인 '페르미 금속'과 대비되는 개념이다.전기저항 없이 전류가 흐르는 초전도 현상을 나타내거나, 외부 조건의 미세한 변화에도 물질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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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21.06.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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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가 충북지역 중장년층과 퇴직 예정자들의 창업지원에 나섰다.서원대 산학협력단 충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오는 6월 17일부터 도내 중장년 창업 예정자와 예비 퇴직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실전창업교육’을 진행한다.서원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매년 ‘실전창업교육’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내 창업공간 지원, 각종 기술·경영·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실전창업교육은 비즈니스모델 검증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실전 창업에 필요한 핵심 이론과 정부지원사업 선정에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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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2021.06.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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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가 청주오창 방사광가속기를 토대로 미래 대한민국을 선도할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를 설립했다.충북대는 지난 27일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를 설립, 박우윤 의학과 교수를 초대 연구소장으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앞으로 충북대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는 오창에 구축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연구개발사업 등 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방사광가속기를 토대로 대학, 지역·국가 경쟁력의 강화에 기여하고자 방사광을 활용한 연구개발과제의 기획·수행, 국내·외 협력 프로그램의 운영·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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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2021.06.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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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대전에서 스타기업 30개가 탄생했다.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참여기업 15개 업체에 대해 충북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충북 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충북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5년 평균 매출증가율 5%이상, R&D(연구개발) 투자비중이 평균 1%이상의 기업 중 향후 글로벌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플러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이다.도는 2018년부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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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21.06.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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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성공경제연구소(이사장 이장우)과 28일 ‘시스템반도체 및 이차전지 산업육성 전문가 포럼’을 공동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의 대내외 환경대응과 연구기관-지역혁신기관 간 공동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성공경제연구소,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사)혁신경제가 주최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에 의존해온 전자부품의 국산화는 물론 신기술제품 개발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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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2021.05.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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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 1개월여를 앞두고 올해에도 안전사고 제로화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최고의 쉼터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유관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운영 유관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관리 방안, 해수욕장의 효율적 운영방안,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 관광지 질서 확립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시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은 1일 최대 44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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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기자
2021.05.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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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는 지난 28일 'K-바이오 랩 허브'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청주는 6대 국책기관과 국가 메디컬 시설 등이 집중된 바이오 산업의 중심으로 바이오 기술 사업화를 이끌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신약 개발 창업기업을 지원할 K-바이오 랩 허브의 최적지는 오송"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청주는 바이오 특화 도시로 입주공간·기술지원·인허가·투자 및 수출 등 200곳 이상의 창업기업을 지원한 경험이 있어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의회도 K-바이오 랩 허브가 들어서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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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기자
2021.05.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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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소벤처기업청은 성잠잠재력이 높고, 일자리·부가가치 창출이 우수한 ‘2021 충북지역 스타기업’ 15개사를 뽑았다.지역 스타기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충북지역 스타기업은 상시근로자 중 정규직 비중이 70%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 10%이상으로 고용 및 수출 우수기업들이며 단계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 기업으로는 ㈜금진, ㈜내츄럴스푸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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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2021.05.28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