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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순천향대천안병원 인공신장실이 대한신장학회로부터 2회 연속 우수 인공신장실로 인증 받았다. 인증기간은 2021년 3월까지 3년이다.우수 인공신장실은 △의료진의 자격 및 경력 △환자안전 시설 △혈액투석 과정 △운영의 윤리성 및 회원의 의무 △의무기록 및 보고 등 대한신장학회의 5가지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인증된다.순천향대천안병원 인공신장실은 모든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써 투석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만반의 치료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이 병원은 학회 인증 외에도 정부가 실시하는 혈액투석
병·의원
김홍균
2018.05.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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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래수 기자) 화상을 입은 5살 베트남 어린이가 충남대병원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중이다.타오린(5세)은 지난 2016년 11월경 목욕을 하던 중 뜨거운 물이 다리에 쏟아져 화상을 입고, 호치민시 국립병원에서 2개월간 치료 받았지만 흉터 치료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타오린의 아버지 응우옌 까오 투안은 베트남 국영기업 베카멕스 한국팀장으로 호치민 인근 빈증성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빈증성은 대전광역시 자매도시로 투안은 한국어 통역을 담당했다.청암그룹 이언구 회장이 베트남 방문 시 투안은 통역을 맡았고, 타오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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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8.05.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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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래수 기자) 대전 을지대병원이 복강경 담낭절제술 9000례를 달성했다.박수승 을지대병원외과 교수팀이 21일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 9000명을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박 교수팀은 지난 1992년 1월부터 현재까지 26년간 단 한 건의 수술 사망 사례 없이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 9천명을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치료했다.이 과정에서 과거 상복부 수술 병력이 있거나 합병증을 동반한 급성담낭염환자까지 포함한 모든 환자에 대해 복강경 수술을 시행했고, 수술 도중 개복하는 전환율이 아닌 순수 개복률이 1%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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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8.05.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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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충북대병원은 17일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위한 인증추진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 했다.충북대병원은 이날 내년 1월 예정된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획득하기 위해 전 교직원들의 단합과 참여의식을 고취시키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병원은 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한헌석 병원장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하는 병원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돼야 한다”며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도록 전 교직원들이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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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5.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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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청주 아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이 첨담 재활로봇시스템을 도입하고 환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이엠재활병원은 최근 자율보행재활로봇 ‘안다고’ 보행분석장비 ‘워커뷰’, 상지재활로봇(IMT-1000)을 구축했다.뇌졸중 환자의 증가로 후유장애 고통을 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로봇재활시스템이 아이엠재활병원에 도입돼 환자들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다.자율보행재활로봇(Andago)은 일상에서 보행하는 것과 같은 환경에서 환자 자신의 의지로 걷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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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5.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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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는 충남 보령,서산, 태안, 홍성지역 석면피해의심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무료 건강영향조사를 한다.건강영향조사는 설문조사, 진찰, 흉부 X-ray 촬영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석면관련 질병(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미만성 흉막비후) 유무를 조사한다.1차 조사에서 발병이 의심되면 흉부CT 등 2차 조사를 실시하며, 최종 질병 발병이 판정되면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정부의 구제를 받을 수 있다.조사 대상자는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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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5.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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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래수 기자) 대전 을지대병원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은 지난 2016년 10월 자궁근종 수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자궁경부암 2건, 자궁내막암 3건, 자궁근종 69건, 자궁선근증(선종) 13건, 자궁내막증 7건, 기타질환 6건 등 총 100건의 산부인과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을지대병원은 지난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에 대한 단일공 로봇수술에도 성공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한바 있다.로봇수술은 암 질환 치료에만 적용될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흉터가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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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8.05.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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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고도비만 환자를 수술로 치료하는 ‘비만대사 수술클리닉’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클리닉은 고도비만수술을 비롯해 모든 고도비만 치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된다.비만대사 수술클리닉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술을 담당하는 외과 외에도 가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소화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양팀 등 비만전문가들이 참여해 다학제 치료를 제공한다.1차 진료와 수술 전 관리는 가정의학과와 내분비내과에서 담당하며, 가정의학과에서는 일반 고도비만 환자를, 내분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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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5.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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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김홍균 기자) 충북대 수의과대학과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동물 질병 진단과 치료를 위한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한다.충북대 수의과대는 1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과학연구소와 ‘동물과 사람의 질병진단 및 치료기술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북대 수의과대학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과학연구소가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방사선과학 연구기반 확립 및 방사성 의약품 개발과 활용을 위해 추진됐다.이번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사선 관련 양 기관 연구‧시험시설의 인프라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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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5.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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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청소년의학교육진로체험을 주관하고 있는 메드에듀센터(교장 한정호·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교육부가 지정하는 2018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충청권 24개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충북대자회사인 메드에듀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청주복지재단과 함께 교육인프라 격차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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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5.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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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전국 국립대병원 10곳중 충북대병원과 서울대병원만이 흑자 경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대병원 등 8곳의 2017년 의료이익은 전년(2016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적자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충북대병원은 2017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21억9000만원을,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포함)은 110억의 의료이익을 각각 달성했다.충북대병원은 의료이익 21억9000만원을 기록했으나 2016년 46억5000만원 보다 67%나 감소 한 실적을 보였다.이같은 내용은 최근 공공기관경영정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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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5.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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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충북대병원 충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는 이웃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치매환자 대응 매뉴얼이 담긴 ’기억지키미 안심이웃수첩‘을 오는 26일 발간한다.이번에 발간되는 치매환자 대응 매뉴얼에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억지키미들의 역할과 함께 치매환자의 이해와 대응 및 대화요령 등이 담겨있다.’기억지키미 안심이웃수첩‘은 △지역주민 △지역경찰 △버스 및 택시기사 △상점종사자 △약사 우체부(택배기사) 등 우리 지역에서 실종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 처한 치매환자를 접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응 요령이 삽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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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8.04.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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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는 23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심뇌혈관질환 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병원내에 건강체험 부스를 마련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대응 등 포괄적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지도를 개선키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과 영양상담, 혈압·혈당을 체크하고 교육책자와 기념품을 무료로 배부했다.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오는 30일 2차 원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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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8.04.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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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청주시 모태안여성병원이 몽골 의료 인력들에 대한 연수 기회 제공한다. 모태안여성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 '한국-몽골 서울프로젝트' 수행병원으로 선정됐다.'한국-몽골 서울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와 몽골 보건부 간 체결한 양국 보건의료 협정 후속 조치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몽골 의료 인력들에 대한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습득과 의료서비스 이해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또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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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4.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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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김홍균 기자) “충북대병원이 최고의 암환자 케어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검점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한헌석 14대 충북대병원장은 19일 오전 병원 직지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현재 추진 중인 첨단 암병원(의생명진료연구동)과 오송임상시험센터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병원은 지역공공의료를 선도하며 충북권역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증진과 의학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고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책임을 강조했다.한 원장은 “국내외
병·의원
김홍균
2018.04.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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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충북대가 식약처에서 지정한 ‘임상시험 등 교육실시기관 지정’을 승인받았다.충북대는 식약처에 등록된 36번째 교육기관으로 임상시험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충북대는 지역병원 및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시험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의과대학 부속 임상연구교육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교육 실시를 위해 2017년 12월 임상연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ctms.cbnu.ac.kr)를 개설했다. 충북대가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5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임상시험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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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
2018.04.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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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국내 암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암세포를 빚의 속도로 정밀 조준 타격해 사멸시키는 최첨단 암 치료 장비가 한국에 들어오기 때문이다.전세계 10기밖에 운영되지 않는 중입자 치료기가 이르면 오는 2022년부터는 세브란스병원에서 가동된다.연세의료원과 일본 도시바, DK메디칼솔루션은 29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중입자 치료기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중입자 치료기는 탄소 이온을 거대한 입자 가속기에 주입해 암세포를 빛의 속도로 정밀 조준 타격함으로써 사멸시키는 최첨단 암 치료 장비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병·의원
하은숙 기자
2018.03.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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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순천향대천안병원 내과(과장 이은영)는 4월 7일 병원 교육관 2층 제1강의실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2회 내과학교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연수강좌는 3부로 진행된다.1,2부에서 각각 3개의 연제가 발표되고, 3부에서는 ‘폐암의 면역 치료’를 주제로 호흡기내과 김용훈 교수의 특강이 이어진다.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이 좌장으로 활동한다. 변정란(이화병원), 최태명(원내과의원), 이재석(이재석내과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강좌의 진행을 이끈다.이은영 내과 과장은 “진료 현장에서 도움
병·의원
하은숙 기자
2018.03.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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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바이오뉴스=하은숙 기자) 순천향대천안병원 대장암센터(센터장 백무준)가 최근 밴드(BAND)를 개설하고 대장암 환자 및 가족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센터의 밴드 명칭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대장암 팀’이다. 밴드에 가입하면 대장암 관련 예방, 치료, 관리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병원 방문 없이도 교수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매우 쉽다. 그냥 밴드 글쓰기 기능을 이용해 상담 내용을 올리면 된다. 상담 글에는 늦어도 1~2시간 내에 센터 교수들의 빠르고 친절한 답변이 실린다. 밴드에 가입하려면 네이버 밴드에
병·의원
하은숙 기자
2018.03.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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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래수 기자) 건양대 제2병원이 2021년에 완공된다.건양대 9대 의료원장에 취임한 최원준 건양대병원장은 12일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제2병원을 202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2병원은 지하 4층·지상 9층, 건물면적9만1500㎡에 430병상 규모로 대전 서구 건양대 본원 인근에 세워진다.최 원장은 "현재 제2병원은 모든 설계를 마치고 시공사 입찰을 진행 중"이라며 "4월 초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새 병원은 첨단 ICT 기반 진료 시스템과 감염관리 시설이 촘촘
병·의원
정래수 기자
2018.03.12 16:04